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척추후만증이란? 그 원인과 증상, 치료법에 대해 알아보자

by 도쿄타비비토 2023. 3. 25.

안녕하세요, 타비비토입니다.

척추후만증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척추측만증은 많이 들어본 병명이지만, 후만증은 거의 처음 들어보는 단어 같습니다.

 

측만증이란 의외로 친숙한 질병으로 척추가 좌우로 만곡한 상태로, 척추 자체의 비틀림을 수반하는 질환입니다.

흔히 소아의 질병이라고 인식되기 쉽습니다만, 약해져서 척주가 측방이나 후방으로 구부러져 가는(측만·후만) 상태입니다.

척추는 정상 상태에서는 경추와 요추가 전만이라고 해서 앞으로 나온 형태, 흉추가 후만이라고 해서 뒤에 나온 형태를 하고 있습니다.

이 곡선에 의해, 유연한 스프링과 같은 느낌으로 상체를 앞으로 쓰러뜨릴 수도 있습니다.
이 척추 (척추)가 비정상적으로 구부러지는 것을 척추 변형이라고합니다.
구부리는 방향의 유형은

  • 전완증 : 앞으로 구부러짐
  • 후만증: 뒤로 구부러짐
  • 측만증: 옆으로 구부러짐

으로 분류됩니다.
이 중 가장 빈번하고 문제가되는 것은 후만증 입니다.

후만증은 허리의 전만이 후만으로 구부러지는 타입, 가슴의 후만이 더욱 강하게 후만으로 구부러지는 타입, 목 전만이 없어지고 뒤로 넘어가는 타입, 그리고 이것들이 다 섞인 타입이 있는데,
증상을 수반하여 진찰하는 환자의 대부분이 허리(요추)의 후만증 입니다.

 

 

원인

연령이 40~50대를 지나게 되면 노화성의 변화가 일어나고, 특히 추간판(연골)이 약해져 부서지거나 어긋남으로, 척추의 변형이 진행됩니다. 또, 골다공증성의 압박 골절에 의해 구부러져 오는 경우도 매우 많습니다.
후만이 많은 이유로, 일상생활에서의 자세가 영향을 받고 있다고 합니다. 일상의 동작에서는 대부분이 자신의 전방에서 작업을 하는(물건을 잡거나, 주워 하는 등) 자세가 많습니다. 그러면 몸을 앞으로 쓰러뜨리는 일이 많아지고, 척추의 전방에 부하가 걸리기 쉽고 그 때문에 후만이 되는 사람이 많은 것이 많은 것이라고 예측합니다.
특히 폐경 후 여성에게 많다고합니다.

 

증상

초기 증상은 요통입니다만, 척추 변형이나 척추의 비틀림을 수반하면 신경근이나 말미를 압박해, 다리의 저림, 통증이나 근력 저하가 생기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또, 진행되기 시작하면 요통이 악화되거나, 전신의 밸런스도 나빠져, 장시간 같은 자세로 하는 것이 곤란해져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합니다.
합병증으로서 특히 후만증 쪽에서 역류성 식도염이 많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역류성 식도염은 위액이 식도에 역류하여 식도에 염증을 일으킵니다. 증상으로서는 초기는 메슥거림 정도입니다만 중증화하면 식도 점막에 궤양을 초래해, 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법

고령자에게 많기 때문에, 역시 치료의 선택은 우선 처음은 통증의 컨트롤과 재활에서 시작합니다. 재활 치료로도 개선되지 않고 증상이 악화되는 경우, 특히 신경 증상이 나타나거나 하는 경우에는 척추 교정 수술 에 의한 고정술을 선택합니다.

또한, 재활이나 수술을 하기도 합니다.

 

수술 후 경과

수술 후 다음날부터 기상하여 가슴 요추 코르셋을 장착하고 보행기를 사용하여 보행을 시작합니다.
며칠은 허리 등의 통증이 있지만 과도한 휴식은 오히려 회복을 늦추게 되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 입원:10-14일
  • 재택 요양: 2주 전후
  • 통원:3-12개월